1심 무죄 선고율은 0.9%에 불과합니다. 1,000건이 기소되면 단 9건에만 무죄가 선고됩니다. 오늘은 그 0.9%에 해당하는 결과를 이끌어낸 사건을 소개합니다. 상대방이 차량 손잡이를 잡고 따라온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현장을 이탈했다가 특수상해죄로 기소된 의뢰인을 위해, CCTV 프레임 단위 분석과 현장 재현이라는 두 가지 입증 전략으로 무죄 선고를 받아낸 실제 성공사례입니다.

1. 사건 개요 — 몰랐는데 기소되었다
의뢰인은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을 보내던 중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대방과 시비가 발생했습니다. 겁에 질린 의뢰인은 상황을 피하고자 즉시 차량에 탑승하여 현장을 이탈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경찰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를 차량에 매달고 이동하여 상해를 입혔으니,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되었다. 출석하라.” 의뢰인은 상대방이 자신의 차량 조수석 손잡이를 잡고 따라왔다는 사실 자체를 전혀 몰랐습니다.
수사 단계에서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검찰은 기소를 결정했고, 충격을 받은 의뢰인이 박원영 변호사를 찾아왔습니다.
📋 이 사건의 기초 현황
특수상해죄 — 차량을 이용하여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
검찰 기소 이후 재판(공판) 단계
상대방이 차량 손잡이를 잡고 따라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음
의뢰인이 상대방의 차량 탑승·손잡이 파지 사실을 인식한 상태에서 출발했는가
2. 특수상해죄란 — 벌금형이 없는 중범죄
이 사건이 왜 그토록 위급했는지를 이해하려면, 특수상해죄의 법정형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 형법 제258조의2 (특수상해)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57조 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 특수상해죄에는 벌금형이 없습니다
특수상해죄는 유죄가 선고되면 반드시 징역형이 선고됩니다. 벌금으로 마무리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차량이 ‘위험한 물건’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이 되는 이 유형의 사건에서는, 수사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실형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3. 박원영 변호사의 조력 — CCTV 프레임 분석과 현장 재현
기소 이후 선임된 박원영 변호사는 검찰이 어떤 증거를 토대로 기소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의뢰인과 함께 증거기록 전체를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결정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① CCTV 동영상 프레임 단위 정밀 분석
CCTV에 촬영된 상대방의 위치를 분석한 결과, 상대방의 신체가 의뢰인이 운전석에서 시야로 확인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박원영 변호사는 검사 재직 시절 수사에서 활용했던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CCTV 동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확대 분석하고, 이를 재판부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증거물로 제작했습니다.
② 공소사실 기재 장소에서의 현장 재현
CCTV 분석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박원영 변호사는 의뢰인과 함께 공소사실에 기재된 실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당시 상황을 재현하고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재현 결과, 피해자가 주장하는 위치와 상황은 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다는 점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③ 피해자 증인 신문 — 허위 주장 정면 반박
공판 기일 이전에 위 증거들을 의견서로 정리하여 재판부에 제출한 후, 피해자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증인 신문 과정에서 반대신문을 통해 피해자의 증언이 객관적인 CCTV 영상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재판부 앞에서 명확히 드러냈습니다.
📋 박원영 변호사의 단계별 조력 요약
검찰 증거기록 전체 분석 — 기소 근거 파악 및 반박 방향 수립
CCTV 동영상 프레임 단위 정밀 분석 → 운전석 시야 밖임을 입증하는 증거물 제작
현장 방문 후 상황 재현 동영상 촬영 → 피해자 주장의 물리적 불가능성 입증
공판 전 의견서 제출 — 증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재판부의 이해 도모
피해자 반대신문 — CCTV와 배치되는 증언의 모순을 법정에서 현출
4. 결과 — 1심 무죄 선고 및 확정
재판부는 박원영 변호사의 주장과 증거를 받아들였습니다. CCTV 분석과 현장 재현을 통해 의뢰인이 상대방의 위치를 인식할 수 없었다는 점이 입증되었고, 피해자의 증언이 객관적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되어 1심 무죄 판결이 선고되었고 최근 확정되었습니다.
0.9%의 확률을 뚫고 의뢰인은 억울한 특수상해 전과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이 사건 핵심 요약
특수상해죄 (징역 1년 이상 10년 이하 — 벌금형 없음)
CCTV 프레임 분석 + 현장 재현 + 피해자 반대신문
1심 기준 0.9% — 1,000건 기소 중 약 9건에만 해당
1심 무죄 판결 — 전과 기록 없이 일상 복귀
💬 검사 출신 박원영 변호사의 한마디
재판부를 설득하는 것은 단순한 주장이 아닙니다. 의뢰인의 말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증거를 발굴하고, 그것을 재판부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시하는 것이 무죄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검사로 재직하며 쌓은 증거 분석 역량을 변호인으로서 의뢰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 사건이었습니다. 억울한 혐의를 받고 계신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먼저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억울하게 특수상해죄로 기소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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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무혐의 가능성, 증거 분석, 재판 전략까지
검사 시절 쌓은 증거 분석 역량을 의뢰인을 위해 활용합니다.